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기누마 유키에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작중 두 번째로 등장한 여성 라이더지만, [[타이라 타카히토|등장하자마자 실격도 아니고]] [[고토쿠지 타케시|참전한 지 얼마 안 되어 사망해버리면서]] 큰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.[* 비슷하게 1화에서 등장해 얼마 안되어서 사망한 타케시와 비슷하긴 하지만 타케시는 이후 [[룩 쟈마토]]가 의태한 모습으로 재등장하긴했다.] 본작의 등장 라이더 중에서 가장 활약상과 대접이 처참한 편인데다, 그 활약상이라는 것도 사명감이나 책임감을 가지고 싸운 게 아니라서 더욱 취급이 좋지 않다. 이 작품에서 유키에라는 캐릭터의 존재 의의는 [[의지박약|'''의지가 약한 인물이 목숨이 걸린 게임에 대수롭지 않게 참가하면 어떻게 되는지''']]를 보여주는 게 전부다. 소원 자체도 현실적으로 '''목숨을 걸 만큼 가치가 크지는 않은 소원'''이었기 때문에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해도 무게감이 매우 가벼운 편이고[* 당장 같이 참가한 탄바 잇테츠는 소원이 '''[[회춘#s-3|젊어지는 것]]'''이었고, 마찬가지로 초반에 광탈한 타이라 타카히토는 '''난치병에 걸린 아들을 치료하는 것'''이 소원이었다. 전자는 말할 것도 없이 당연히 현실에서 이루기 불가능한 것이고, 후자도 대기업 중역인 타카히토조차 수술비를 마련할 수 없을 정도로 난치병이 심각했기 때문에 소원에 목숨을 거는 것이 충분히 납득된다. 반면 유키에는 최애와의 결혼은 무리라도 10kg 감량은 굳이 목숨을 걸 필요 없이 마음만 제대로 먹으면 다이어트를 통해 충분히 이룰 수 있고, 최애와의 결혼도 목숨을 걸 만큼 간절한 게 아니었다.], 그렇게 참가한 그랑프리에서도 막상 해적 쟈마토들을 만나자마자 겁에 질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도망치다가 사망하고 말았다. 최후가 꽤나 허망했던 탓에 동정하는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, 애초에 이런 위험천만한 게임에 참가한 건 본인의 의지이자 책임이므로 그녀의 됨됨이를 좋게 평가하는 이들은 사실상 없다.[* 특히 같은 뉴비인 잇테츠는 유키에가 탈락한 바로 다음 화에서 누가 봐도 명백하게 승산이 없는 상황에서 '젊은이들이 죽게 놔둘 수 없다'는 이유로 쟈마토 라이더에게 레이즈 프로펠러 하나만 들고 달려들었고, 그 다음 화에서는 게임의 클리어를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케이와가 다시 엔트리할 수 있게 도와준데다가 마지막 순간에 케이와가 미안해하자 '지금을 열심히 살아가면 아직 현역이니 젊어지고 싶다는 생각은 이제 없다'며 위로까지 해주고 리타이어했기 때문에 유키에와 더더욱 대조된다.] 변신체의 [[가면라이더 메리|원본]]이 나름대로 노력해서 중후반부까지 살아남은 것과 대조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